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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드디어 알아냈어 그녀의 전화번호
게시물ID : freeboard_319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다리아져씨
추천 : 10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8/11/06 03:24:49
나는 08년 4월정도쯤 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
이리저리 방황 중에 이름과 과를 알게되었고
아는 지인을 통해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근데.. 그 여자도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11월이 왔다. 나는 곧 있을 산업기사 공부를
열심히 했고, 그녀를 채찍삼아 열심히 공부하면서
마음속으로 한가지를 굳게 다짐했다.
'시험 끝나면 꼭 말걸어야지.'
시험은 11월2일에 끝났고.. 11월 5일.. 난 통학버스에서
내려 용기내어 말을 걸었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라는 말에 그녀는 흔쾌히 허락해주었고
난 전화번호를 얻어 여지껏 약 15통의 문자를 교환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함께 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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