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이후 9년간 대한민국 힙합씬의 가장 많은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UMC의 새 앨범이 4년만에 발매된다. 잠정적인 활동중단 선언 후 1년여가 흐른 현재 UMC는 직장을 퇴사한 뒤 지난 3개월간 곡작업에 전념해왔으며,'UMC/UW(유위, 劉僞)'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집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1월중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새 앨범에서 UMC는 2000년대 초 자신과 함께 SoulTrain의 주축 멤버였던 현상과 전곡을 함께 작업하였으며, 현재 힙합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뮤지션들의 참여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UMC는 전 소속사와 결별후 O.W.N.(One Warrior Nation) Sound Machine 이라는 음반사를 설립, 독자적인 활동을 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작성 | 김대형 (HIPHOPPLAYA.COM)
이건 쫌 대박인듯. UMCㅤㅎㅛㅇ 단순 피쳐링 복귀가 아니라 2집이라니! XSLP도 못샀는데 2집이라니! 은퇴후 복귀 선언이라니! 1월중 발매라니! Sound Machine이라니! 우왕 너무 기뻐서 성무선악설을 주장한 고대 중국인이 되버릴것 같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