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건 아니고 한 20년전쯤인거같은데 일요일 아침에 하던 개그프로에서 나왔던 노래거든요 개근지 애들드라만지 확칠치않고요.. 두목이 있고 그 밑에 있던 졸개들이 부르는노래예요 "내가내가내가내가 두살때~ 우유병을 달랬더니 소주병을 줘 눈튀어나와 튀어나와 눈튀어나와 튀어나와" 그리고 한동안해서 뜨니까 다른노래도 냈어요 "내가내가내가내가 일곱살때~ 국어책을 달랬더니 만화책을 줘 눈튀어나와 튀어나와 눈튀어나와 튀어나와"
저는 분명히 즐겨보고 노래도 외웠는데 제 주위에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하다못해 언니는 같이 봤으니 알아야하는데 언니도 모른다고 합니다 귀신에 홀린 기분이에여... 아시는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