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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유머는 아닙니다만 KT라면 치가 떨리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59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대방잔혹사
추천 : 2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8/24 21:55:16
전 1년전까지 KT의 고객이었습니다. 제가 쓰던 폰의 액정이 고장났길래

일단 상담원에게 통화해서 물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할부기간이 끝났는지 하는 것이었는데요..

할부기간이 끝나지 않으면 폰을 고쳐서 쓰고 아니면 통신사변경이나 기기변경을 하려고 했습니다.

상담원에게 물어봤더니 제가 할부금액이 완납이 되어서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2년 약정으로 했던것으로 기억나는데 상담원이 그렇다기에 아무 의심없이 통신사를 바꿧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갑자기 문자로 미납할부금을 내라는 문자가 날아 온겁니다. 정말 짜증이 났죠..

사실 KT입장에서도 제가 폰을 수리하고 썼다면 계속 고객으로 남아있었겠죠.. 

불쾌하지만 그래도 제가 서비스를 이용했으니 낼건 내자라는 마음으로 대리점에가서 일괄적으로

계산해 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번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이번에는 통화료를 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대리점에서 돈을 지불할 때 하늘에 맹새코 앞으로의 할부금과 미납요금은 다 내겠다고 말

했습니다. 그래서 낸 돈이 10만원 안팎이었는데 이제 4만원이 남았다고 채권추심문서까지 독촉장으로

날아 듭니다. 도대체 KT는 뭐하는 기업인가요? 정말 정떨어집니다. 돈 4만원 때문에 그런것이 아닙니다.

이건 명백히 기분문제이고 저의 통화기록을 찾아보시면 아마 저의 말이 맞다는걸 확인하실수 있을겁니

다. 그래요 나 내일 돈 낼겁니다. 오기부려서 안냈는데 치사하고 더러워서 냅니다. 

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도 안받더니 이제와서 신불자 만들어버리는 당신네 기업에 치가 떨립니다.

앞으로 올레가 됬든 꼴레가 됬든 당신네 기업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상대안합니다. 

그리고 포탈에 다 떠들고 다닐겁니다.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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