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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떳 하니까 생각나는게..
게시물ID : freeboard_375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내음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1/01 01:48:00
제 고향이 깡촌이라...

얼마전에 1박2일도 촬영왔었는데요. 그건 저희집이랑 먼곳에서 촬영해서 이야길 별로 못들었지만

추석때 집에가니 패떳에서 저희 뒷집에 연락이 왔었대요. 촬영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귀찬은걸 싫어하는 뒷집아저씨가 그걸 거절하고 그냥 넘어 갔지만 

촬영 시켰으면 큰일날뻔 했내요 안그래도 우리 엄마 티비 촬영 엄청 싫어 하는데.. 힝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데다가 다른 사람들이 잘 안짓는걸 하다보니 일년에 두세번 촬영 제의가 들어오거든요

아버지는 방송 나가면 잘 팔린다고 좋아라 하지만 방송 준비 하는 엄마는 아주 식겁 하시는데...

망할 방송국. 시골에 촬영하러 오면 온갖 생색 다내고 민폐 다 끼치고 가는데..

패떳은 그거보다 더 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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