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코카콜라의 비밀을 앞으로도 결코 모를것이라는것에 대한 반박글
게시물ID : freeboard_391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은나의편
추천 : 4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1/02 23:02:07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2763&page=4&keyfield=&keyword=&sb=

코카콜라의 비밀을 앞으로도 결코 모를것이라는 것에 반박


코카콜라에 대해서 말하자면
처음에 시골의 어떤 의사가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속이 안좋아서 "소화제"로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약간 효능이 있자 자기 약국에서 제조해서 팔게 됩니다(물론 많이 팔리지는 않았음)
그러다가 어떤 돈많은 손님이 이걸 마셔보더니 제조법을 자기에게 팔라고 했습니다
아마 현재돈으로 따지자면 10만원 내외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제조법을 약간 바꿔서 음료수로 만들게 되죠 그러나 이때는 탄산음료라는게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떤사람이 이 제조법을 다시 사서 탄산음료로 만들게 됩니다 이때부터 많이 팔리게 되었죠
이걸 다시 어떤 사람들 몇명이(정확히 몇명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제조법을 아주 큰 금액으로 사게됩니다 현재 원으로 따지면 몇천 내지 몇억정도 되었을겁니다 그리고 이 몇명이 모여서 Coka 라는 상호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세사람은 이 제조법을 위 본문에 나온거처럼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봉하는데 

사실 현재의 과학수준으로 코카콜라와 똑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인간이 달에 가는 시대잖습니까?

다만 코카콜라 측에서 맞다 아니다 라고 대답을 안해줄뿐 현재는 코카콜라와 동일한 음료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십니까? 코카콜라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우리가 잘 아는 "산타"를 만들어냈다는것을?

이 마케팅전략은 "산타"라는 가상인물을 만들어 내서 시내 곳곳에 포스터를 붙입니다
1931년 미국에서 제작된 포스터는 빨간옷을 입은 "산타"라는 사람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그런 장면이었죠

그리고 이 "산타"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다니는데 여러군데 다니니까 힘들어서 빨간양말안에 코카콜라 한병을 마시고 힘내서 다른집에 간다는 그런 의미였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코카콜라와 똑같은 음료를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코카콜라 측에서 대답을 안해줄뿐...

(코카콜라 라는 주제 하나로 3일밤낮을 얘기할 자신이 있다는 서교수님이 생각나네여 ㅎㅎ)

그리고 아래는 1931년 당시 포스터는 아니지만 현대에 다시 그당시를 재현? 한 그런 그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