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허시의 So in love입니다. 오늘은 적절한 라이브 월요일밤. 창을 열어보니 새까매졌네요. 원래 이런 칙칙한날에는 시간개념이 없어서 몇신지도 모르다가 창밖을내다보니 이미 어두워졌군요. 내일이면 나는 개학입니다. 임박했네요.. 원래 해안떴을시간에 학교가는게 묘미라 동지무렵에는 일곱시좀안되서 학교에 도착하면 딱 새까만 세상이었는데 아무래도 해가 조금은 길어져서 그렇지는 않더군요.. 나의 즐거움이.... 개학이고뭐고 딱히 별 느낌없는데 개학식같은 뻘짓만 안했으면좋겠네요.. 아무튼 좋은한주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