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올라왔던 저렴한 통닭집들 중에서 집 가까운 곳에 무엇이 있나 찾다 강남구 "일원동 XX마루" 매장 검색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지도 띄워서 주소 검색까지 해봤더니 우리 집에서 멀지 않아요(우리집 수서) 옛날에 두마리씩 배달하던 통닭집 있던 장소랑 거의 동일.. 전화해서 배달 가능하냐 물어봤더니 거리가 멀다고 구라를 칩니다. 장사하기 싫은가봐요. PLUS 아..네 알겠습니.. 전화 내려놓기도 전에 지가 전화를 소리나게 먼저 끊어버리데요. 바쁠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하긴 한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아무리 싸도 싸가지까지 싼 집에선 굳이 먹고싶지 않네요. 간만에 돈이 돌아서 위장 기름칠 좀 해줄까 했더만 오늘 닭욕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