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날짜로 오늘 비가 온다죠?

그리고 그 비에 방사능 물질이 섞인다죠?

지금까지 뉴스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 대기중 방사능 농도는 원래 자연상태의 방사능 농도와 별 다를 바 없다

그러니 안심하라 그런식으료 얘기를 했죠.

뭐 지금 일본에서 방사능 물질이 끊임없이 몰려오고 있으니 수치의 변화는 있겠지만 여전히 문제될만한 수치가 아니다 안심하라 그렇게 얘기하죠.

그런데 이제 비가 오려니... 저도 상황이 바뀐건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뭐 일년동안 들이 마셔야 어느정도다 걱정하지 마라 안심하라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뉴스에선 비 맞지마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다. 그렇게 얘길 하네요. 경기도에선 초등학교 교장 재량으

로 휴교할수 있다 그러네요.

자연상태 방사능 수치와 큰 차이 없다. 안심해도 된다. 그러면 평소 비가 올때도 우리는 자연상태의 방사능 수치 정도의 비를 맞고 있는거 맞나요? 그러면 오늘 비가 오는것도 큰 차이 없으니 비맞아도 되나요?

근데 왜 뉴스에선 저리 비맞지 마라, 가급적 외출 자제하라, 휴교는 교장 알아서 해라 뭐 그렇게 돌아가나요?

인체에 해는 없지만 나가지마라 그렇게 얘기하면 뭔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요즘 뉴스를 sbs랑 mbc꺼를 계속 챙겨보고 있습니다만... 다들 얘기하는게 뭔가 아리까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