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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실화]당했습니다.. 렌지후드필터 사기..
게시물ID : freeboard_53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행거부
추천 : 0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27 18:10:33
오늘 3시 50분쯤에.. 집에 가스점검을 사칭한 아주머니가 와서는.. (동네는 광명시 광명동)


집에 가스렌지후드를 뜯어서는...렌지후드 필터를 설치하고.. 이거꼭해야된다면서


10장에 2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전혼자 있었고.. 이년이 말하길 '지난번에도 했어' 


저는 그말에 속았고.. 또 집에 단둘이라서.. 이년이 난동을 칠까봐..

혹시 아나요.. 주머니에 칼이 있었을지?


그런데.. 보내고 나니.. 아무래도 사기 냄새가 나서..

나와서 근처 100미터 반경 빌라 집에 들려 혹시 이년왔었냐고 물었는데..


보긴했다는 분이 한분계셨고.. 나머지분들은 못봤다라고 하시기에..

1시간여를 동네를 뒤졌는데..(갔을법한길에...)


역시나 있으면 또라이겠죠..


없었습니다..


아...


이년 다음에 또만나면 또당하는척하다가..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두고 피해자 다 모이게 만들어야 겠네요..


인터넷에 ' 렌지후드필터 사기 ' 라고 치니깐..

5전년 글부터.. 올해도 역시나..

많네요..

가격도 중구난방.. 1만원에서 ~ 6만원까지..

아..


경찰에 신고해보니.. 말은 다들어주더라고요.. 타자 치는것도 들리고..

근데.. 이런일은 사기가 아니라서..소비자원에 신고해야 된다고 해서..

소비자원1372 에 전화해보니..휴일이라고 일않하네요..

이런 기관은 24시간은 아니라도.. 6시 까지 정도는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쨋든..

월요일날 신고해보려고 합니다..


보니깐 필터년 이년 대한민국 다 돌아다니면서 사기 치는것같네요..


수법부터.. 말빨.. 집에 와서 집잘꾸몄다는 사탕발린말..


모두 일치하는듯합니다..


제가 당할때는.. 연한 핑크색 나시옷에 껌을 씹고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오유인 이기에  이년을 만나면..




인실좆( 인생을 실전이야 좆만아 라고 그년에게 말하고 합의 않보고 감옥에 보내는 기술)


을 시전해야 겠습니다.




혹시 여기도 피해자분들있나요?



진짜.. 잡히면 가만않둬 ^^











혹시 이글을 보거든..

다시 찾아와서 사과하고 돈돌려주면

물건돌려주고 한번봐줄께~ ^^

아 물론 사기않치고 다니겠다는 각서 받고 전화번호 받고 이름받고 주소 받고 

받을거 다받고 ^^

2차 피해는 막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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