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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니 사건을 지켜보며..
게시물ID : freeboard_534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홧팅현우
추천 : 1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5 07:06:08
많은 여성분들이 농락당하셨는걸로 보이더군요.
저는 평소에는 휴대폰으로 오유를 하기 때문에
베오베나 베스트만 읽습니다.

거기에 올라오는 케이미니 관련글이 제법 되더라구요.
제 3자로서 서로의 만남에 대한 잘잘못에 대해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단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이 피해를 당하셨던지 혹은 피해를 당하셨을뻔 했다던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법의 잣대를 댈수 있으면 최대한 엄하게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수의 피해자(?)가 계신듯하고, 정황상 보면 상습범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여집니다.
'케이미니'가 성범죄자라고 단정 짓기는 그렇지만 성에 관련된 범죄는 형집행후에도 재발이(물론 다른 범죄도 재발의 경우가 많습니다.)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매체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오유에 피해에 대한 글을 올린다고 해서 죄책감에 자괴감에 그 사람이 그만둔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슬쩍 글을 지우고 탈퇴를 해버리고 '오유'비슷한 사이트에서 또 같은 행보를 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어찌되었던 동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에 대한 글은 '케이미니'만의 잘못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성폭행,추행이 있었다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게 옳다고 느껴져서
늙은이 이렇게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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