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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34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o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5 11:18:20
일전에 오유에서 알게된 분이랑 이래저래 얘기 조금 하다가..
funshop에서 영문으로 된 책을 같이 사서 보기로 했었는데..
주소를 안가르쳐 줘서 흐지부지 됐었지..
집 주소가 걱정스러우면 학교로 보내겠다고 했었는데도 조심스러운 모습이길래..
트라우마가 있나? 싶어서 그냥 더 얘기 안했는데..
요즘 오유에 계속 거론되는 발정난 개객끼를 보니..
그 분이 이해가 간다..
그 때 그분!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이런저런일 보니 그땐 잘 하신것 같아요!
혹시나 또 비슷한 상황 생기면 그 때 처럼 현명하게 하시길 바래요~^^
자꾸 반복되는 그런 일들 때문에 여자분들은 더욱 남자들을 안믿겠지..
당하신 분들도 평생 잊지못할 더러운 기억으로 남을테고..
이 와중에 걱정되는건 우리 착한 바보가 걱정되기도 하고..
말도 못하고 속상해 하고 있을텐데..
혼자 자학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운영자님! 너무 속상해 하지 마요!
원래 꽃 주변엔 나비나 벌도 오지만 날파리도 꼬이잖아요..
뭐..결론은 결국 오유인들은 이래저래 안생긴다는거지..
흠..쓰고 보니 이건 뭐..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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