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이라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안되서 영장 첨부가 안되네요...ㅠㅠ
고2때부터 수능 공부 할 때 까지 유일한 낙으로 삼으며 지금까지 틈틈히(라고 쓰고 컴퓨터하는 모든 시간이라고 읽는다) 오유하면서 하루 하루 웃던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입니다.
이젠 저도 다른 여느 친구들과 다름 없이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는데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
 군대 가는 것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지만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고 처음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시간인 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오겠습니다. 
 
 2011년 10월 13일 13: 30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 육군훈련소 

 요즘 의무경찰이 많이 좋아졌다 좋아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갔다 오겠습니다. 오유 여러분 사랑합니다.

p.s. 추천 한방씩만 날려주세요 ㅠㅠ 그럼 오유의 저주 탈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