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이런저런 게시물과 댓글들을 보면서, 항상 느껴왔던것을 오늘은 게시물로써 짧게 적어보려합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을만한 게시물에 댓글이 달리면, 항상 대립되는 의견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곤 싸우죠. < 콜로세움을 세웁니다 >

저는 이 콜로세움이 안좋은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 생각들을보며 자신의 생각을 보충하고 견고하게 하거나 발전 시킬수 있는 것이니까요.

다만, 의견이나 가치와는 상관없이 인신공격을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이것은 콜로세움에서 검투사들이 싸우는도중 모래를 집어던지는것과 같은 비겁한 행동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보고 흥분해서 키보드워리어가 되지않는 현명한 오유인이 됩시다.

- 추가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토론이되는 논제,혹은 사건을 전제로합니다.

상식적으로, 누구나 이걸봤을때 이건 이렇다 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뜸금없이 아니다 이건 저렇다. 라고하는 

무뇌한 의견은 배제합니다. 대충 싸질러 놓은 의견도 존중하자 라는것이 아니지요.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먹는 외곪수도 배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