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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밀던 그 선배는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게시물ID : freeboard_549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로롱
추천 : 2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4 10:38:17

 대선 시절에 과사에 모인 사람들끼리 이야기 하다가. 

 그 당시에..  전과 14범이라는 얘기가 막 불궈졌을 때였는데.

 무조건 기호 1번 이라고. 1번이라고 외치던 선배가 있었지..

 내가 "그래도 전과자가 대통령을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아요?" 라고 했더니

 핏대세우며 바락바락 니가 정치에 대해 뭘 아냐고 사람들앞에서 개쪽 주던 선배..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도 전과자라길래  그건 아니라고 맞받아치다가.

 그냥 내가 더러워서 피했었는데. 

 그래서 1번 당선시켜서 지금은 만족하나요?/

 명확한 이유도 대지못한채 그냥 1번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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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유학시절에. 

 한참 우리나라 그지같이 흘러간다고 욕많이 할때. 막 연예인들 계속 자살하고 그럴때;

 만난 한사람 (그러고 보니 그 선배와 나이도 똑같군) . 

 " 다른 사람은 다 각하 못믿지만. 난 안다고. 결국에는 역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업적을 하실거라고.

 난 믿는다고. 결국에는 다 옳은 일이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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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역사에 길이 남긴 하겠네요.

 궁금하다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도 그렇게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 있을까?

 .
 .
 . 그 과 선배는 연락하려면 연락할수있는데 물어볼까?..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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