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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대리점 점장이 저희 직원을 성폭행 하려 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51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세라세라
추천 : 1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2 10:18:26
밀레니엄빼빼로데이??뭐 어쨌든... 빼빼로 판매 도우미로 현재 우리매장 파트너의 여자친구를 섭외했습니다 지난 사흘간 서로 재밌고 열심히 일하며 빼빼로도 많이 팔았는데 어째 우리 파트너의 안색이 부쩍 어두워지더군요 알고보니 그 파트너의 여자친구에게 찝쩍대는 LG U+ 해명텔레콤에 새로온 점장이란 놈이 문제였습니다. 바쁜 야간 시간을 맡느라 주간 근무를 나이어린 파트너에게 일임했던것이 화근이었는지 모릅니다. 대망의 빼빼로데이이자 금요일인 어제 사건이 터졌답니다. 밤 열시쯤 제가 출근하며 교대해 나가던 파트너와 여자친구가 한 30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울면서 제게 달려왔습니다. 충격적이게도 택시를 타고 귀가하려던 두사람을 택시에서 강제로 끌어내리고 난동을 피웠답니다. 1차로 제게 왔을때만 해도 두사람은 정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단지 조금 흥분했을 뿐이죠... 뒤따라 만취한 그 LG U+새 점장 서정원(제겐 초면인데 3년전에 우리가게 옆 매장 해명텔레콤에서 휴대폰을 팔았다더군요. 저는 매장 연지 일년 갓 넘었습니다.)이 막아서는 제게 욕설을 해대며 그 아이들을 뒤따라 들어오려 하더군요 그걸 막아주던 주변 업소 직원들이랑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행패를 부리면서요...(다행히 그때는 행사 관계로 지원나온 우리 본사직원들도 있었습니다) 말로 잘 해결해보겠다고 다시 나간 두사람이 울며 내게 온것은 그로부터 약 한시간 뒤였던것 같습니다. 서정원과 같이 들어온 또다른 폰팔이놈(이름이 진희랍디다)이 먼저 만취해 억울해하며 울고있는 우리 파트너를 데려왔습니다. 거의 저항할수 없는 상태더군요 일단 우리 파트너를 매장 한쪽에 눕히니 그대 그 여자친구가 손목이 시뻘개진 채로 다급히 매장으로 피신을 오더군요 손목을 끌고 강제로 모텔로 향하던 중에 도망왔다고 하더군요... 바로 택시태워 피신시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미친 색마 둘이 작당을 하고 우리 매장 학생을 노린듯합니다... 어찌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나이도 스물 여덟밖에 안됐다는 놈이 제게도 욕설과 반말을 찍찍대는 걸로 봐선 소심한 제가 용서해줄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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