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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에 대한 진실
게시물ID : freeboard_609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빨간모리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3 21:45:43

시장 마트 등

우리가 장을 보러가면 한구석에 도라지가 있다

깐도라지

어떤게 좋은것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나


없을 것이다


보통 소매를 하는 마트 같은곳에서 볼수있는 도라지는

약간 투명한 빛깔을 띄고 늘어진 느낌을 줄것이다

이미 갈데까지 간것이다


도라지든 사과든

껍질을 까면 표면이 산화된다

그래서 갈색을 띄다가 노~랗게 변한다

그렇지만 도라지의 경우

이렇게 변한다고해서 맛이간게 아니다

오히려 정상인것이다

다만 색이 하얀색일수록 판매에 유리하기에

즉 소비자가 흰색을 선호하기에

명반 즉 백반을 사용하여

색상의 변화를 막는다


식품 허가물이라지만 결국은 화학약품일 뿐이다


거기에 명반을 사용하기위해 물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사포닌등의 도라지에 함유된 여러가지성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즉 깐도라지라고해서 우리가 사먹는 도라지는 모습만 도라지다

오히려 색이 노랗게 변할수록 도라지의 성분이 덜 빠져나간것이라고 보면된다


수산물도 그렇지만

보통 소비자가 선호하는 경향을 띌수록 오히려 안좋은것 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취급했었고 지금도 취급하는 품목에 한해서는 99%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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