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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줍지도 잃어버리지도 맙시다~~~
게시물ID : freeboard_619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래코랴
추천 : 4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6 23:40:14

컴퓨터의 시대니 IT의 시대니 세상을 빨리 변해가고 있네요~
예전에는 들어본 적도 없는 USB라는 것이 이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네요~ 이 USB라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할 때가 꼭 발생합니다.

 

 

 

 

 

 

USB가격이 저렴해지고 사은품으로도 많이 나눠 줘서
그만큼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이 많은데, 조금 더
USB보안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USB 안의 공인인증서를 노리는 범죄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한 보안전문가는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지 않더라도 최근엔 스마트폰, PC,
USB 저장장치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PC나 스마트폰을 해킹해 저장돼 있는 공인인증서를 그대로 복사해 갈 수도 있고 USB 저장장치의 분실에 따른 공인인증서 유출에 따른 도용이 가능하다”며 주의를 당부하네요~

 

 

 

 

해커들은 이메일을 보내 개인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놓고
공인인증서와 개인정보를 빼냈는데, 공인인증서를 USB에 저장해 둔 경우도
인터넷 전자결재를 하는 순간 공인인증서를 복사해 낸다고 합니다.
허걱! 남의 손에 공인인증서가 넘어간다는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분실도 분실이지만 습득시에도 함부로 컴퓨터에 USB를 꽂으면 안 됩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휴먼해킹’이라고 명명된 이 USB해킹은
개인이나 회사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악성코드가 설치된 USB를 일부러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사람의 심리상 USB를 주운 사람은 자연스럽게
컴퓨터에 이 USB를 꽂게 되고 그 악성코드로 인해
컴퓨터 내부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해커에게 내 컴퓨터의 통제권을 빼앗긴다고 합니다.
 

 

 

 


자신의 USB를 잃어버리면 그 안에 있는
개인정보 유출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데,
그 반대로 누군가의 USB를 주워 꽂게 되면,
내 컴퓨터의 정보 등이 유출되니 정말 주의해야겠습니다.


일단 자신의 USB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USB세이프 같은 USB보안프로그램(http://blog.naver.com/jiran_/152241304)을 설치하는 것이 좋고,
출처가 불분명한 USB를 실행하기 전에
USB에 악성코드가 있는지 검사해 보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USB 안에는 개인적인 중요한 자료들이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고,
습득한 USB 안에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많을 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고
USB 관리 철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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