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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잠금]인터넷에서는 늘 화이트해커와 블랙해커가 대결한다~
게시물ID : freeboard_620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렉스트라자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9 14:29:37

어떤 능력을 가졌 을 때 그 능력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도 때로는 사회에 악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런 것은 능력뿐만 아니라 도구도 마찬가지겠죠!!
무엇을 자르거나 과일을 깎을 때는 칼이 유용한 도구이지만
이것이 사람을 향하게 되면 무서운 무기가 되는 것처럼~~

 

 

 

 

 

 

IT기술이 발전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요즈음에는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고, 쇼핑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 만,
인터넷 세상에 있는 개인정보나 자료들이
해커 등 에 의해 쉽게 유출되어 범죄에 악용되는 안타까운 일들도 벌 어지고 있습니다. 

 

 

 

 

 

 

해커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이상하게 범죄가 떠오르고
보안 전문가라고 하 면 해커를 막는 기술자가 생각나지만
사실 해커는 다 나 쁜 의미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민간이나 공공 기관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업무를 하는 해커를 화이트해커라고 하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범죄나 기타 다른 목적으로 해킹 하는 해커를 블랙해커라고 부른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측면이 다른 거네요!!!

 

 

 

 

 

 

최근에 SNS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매우 활성화되었는데
그 활성화 이면에는 블랙해커들에 의한 해킹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그 동안 로이터 등 언론사 계정 이나 연예인들의 계정이
여러 차례 해킹을 당해 보안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는데,
이번에 해킹 문제로 말이 많은 트위터에서 유명 해커를 고용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화이트해커와 블랙해커의 조용한 전투가 시작되 었네요!!

 

 

 

 

 

 

트위터에서 고용한 찰리 밀러는 2007년 웹브라우저를 통해 아이폰을 해킹하고
한 해킹 대회에서 맥북 에어를 단 2분 만에 해킹하는 데 성공한 전설적인 해커입니다.
특히 아이폰은 폐쇄형 운영 체제를 사용하고 있어 사실상 해킹이 어렵다고
이야기 되었었는데, 그것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네요!!!

 

 

 

 

 

개인적으로 내 컴 퓨터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의 자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런 유명한 화이트해커를 고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화이트해커들이 만든 백신이나 폴더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 는 현실에서
화이트해커들이 폴더잠금이나 폴더락을 할 수 있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개인의 컴퓨터들에 있는 정보나 자료를 철저히 지켜주면 좋겠네요!!
(무료 폴더잠금 프로그램 http://blog.naver.com/jiran_/109792132)

 

 

 

 

 

하여간 트위터에서 해커를 고용하여 해커를 막는다는 뉴스를 접하니
고대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법전에서 이야기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해커에는 해커로!!!
좀 뜬금없지만 어떤 시대든 사람 살아가는 모습은 비슷 하다는 생각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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