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들어온 지 2년 만에 드디어 저에게도 애인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그 동안 솔로탈출을 위해 했던 노력들을 생각해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사실 1학년 때 미팅에 나가면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들러리였습니다.
말주변도 없고 스타일도 쳐져 여자아이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었죠.

그러나 2학년에 들어오면서 나도 솔로탈출을 위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과 인기남인 현석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었답니다.

그래서 그 친구의 조언대로 하나씩 저의 스타일을 바꾸기 시작했답니다.

우리과 여자아이들도 조금씩 저의 변화를 알아보더군요.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 해서 이제 소개팅을 나가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현석이는 이대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얼굴 빛이 너무 칙칙하다고 하더라구요.
남자가 얼굴색이 어두우면 첫인상이 안 좋게 보인다고요…

당장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가서 상담을 하니, 헤라 옴므 셀 브라이트닝 3 STEP을 추천해 주더군요.
모두 구입하기에는 살짝 갈등도 되었지만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세트를 모두 구입했지요.

1달 동안 사용하면 피부 톤이 많이 바꿔있을 거라는 상담원의 말대로
한 달만 열심히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STEP1 스크럽 제품은 스크럽 알갱이가 피지를 말끔하게 처리해 주더군요.
비누만 쓰던 내 얼굴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살리 실릭애씨드라는 성분이 각질 턴오버를 촉진시켜 피부 톤을 맑게 해준다고 해요!
나무로 쉽게 설명하자면 오래된 껍질을 없애고, 새로운 깨끗한 껍질로 재생시켜준다고 보면 되어요.

STEP2 세수를 마치 트리트먼트 플루이드를 발라줍니다.
이건 스킨, 로션이 한 단계로 줄여 나와 바르기도 쉽고 가볍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타입이라서 바르고 나니 느낌이 참 좋더군요.
그리고 향도 좋아서 제 주변의 여자애들한테 반응도 좋은거 같아요.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STEP3 마스크 팩.
처음에는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요.
그런데 해보고 나서의 효과는 짱~ 이었습니다.
면도를 하고 팩을 했었는데, 면도로 거칠어진 피부가 촉촉하게 윤기까지 흐르더군요.^^
그리고 마스크가 상하 분리형이고, 귀에 걸 수 있어서 팩을 하고 활동을 하기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관리를 하고 나간 소개팅자리.
물론 성공적이었지요.
저의 썰렁한 유머에도 웃어주는 그 아이, 저의 맑은 피부에 호감이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참에 헤라 옴므 셀 브라이트닝 체험단까지 도전해 보려구요.
경품도 샤인빌 리조트 숙박권 등 럭셔리한 상품이 푸짐하게 걸려있더군요

 

 

 

 

 

 

http://www.youtube.com/herahommekr

 

 

 

 

 

 

여기에 보이는 동영상을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 스크랩해서

지인들이 많이 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니 여러분도 도전해서 푸짐한 경품 타가세요~
물론 피부미남도 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