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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서 시무룩했더니
게시물ID : freeboard_631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간복스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30 11:33:40
어린 여친몬이 하는말.

 앞으로도 힘든 일 있거나 고민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요 난 오빠랑 즐거운 이야기하려고 만나는거 아니예요 힘든 오빠도 내가 사랑하는 오빠고 고민거리있는 오빠도 내가 사랑하는 오빠예요 난 오빠가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늘 그럴 순 없는거잖아요 난 오빠가 너무 좋아서 죽겠어 오빠가 고민거리 이야기해도 내가 다 해결해줄 수 없다는것도 알아요 그치만 적어도 내가 오빠편이라는건 다시한번 상기시켜줄 수 있는거니까 난 오빠가 무슨 선택을 하든 어떤 생각을 하든 늘 오빠편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아요 그 친구 부러워할 시간에 나 한번 더 봐주고 한번 더 뽀뽀해줘 오빠는 그 친구 부러워했지만 나는 그 친구가 오빠를 미칠만큼 부러워 할 멋진 여자친구 될게요 이건 정말 약속할게요 누구보다 오빠 사랑하고 좋아할게 다른 친구들이 다 부러워 하게 다른친구들이 오빠한테 비교될 수 있을만큼 오빠 나는 늘 오빠편이예요 내가 오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죠? 사랑해요 정말 많이 사랑해 오빠가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해 나 스스로도 내가 신기할만큼 오빠를 사랑해 복학하기전에 토익이랑 몸만들기 약속 ♥ 나도 오빠 복학하기 전까지 살빼구 토익점수 만들어 놓을거예요 오빠가 나 봐줄때마다 사랑받는다는거 느껴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줘요 아직도 오빠랑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 미래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말고 뭐 안돼면 내가 먹여살릴테니까 나한테 더 잘해요 사랑해요 아홉시에 깨워주세용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애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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