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투어'와 함께 떠난 여섯 언니들의 가을여행! 무도예고 출처 mbc
3일(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중년 여성으로 변신해 펼치는 에피소드, ‘언니의 유혹'이 공개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가을 낭만 여행을 떠난 ‘무한 문화센터' 회원들의 이야기이다. 회원들의 가을여행을 책임질 여행사는 바로 ‘홍철투어. 노홍철은 여행사의 사장이자 가이드가 되어 여섯 ‘누님’들의 여행에 동참했다.
가을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문학의 밤’이다. 시 아카데미 회원 맞춤 일정으로 준비된 코너로, 멤버들의 기상천외 자작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센터 10주년 기념일 에피소드에서는 기념 행사무대에 올라 엉망진창으로 합창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살림장만 퀴즈에 도전,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도 보여준다. 멤버들은 촬영 내내 역할 특유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중년여성으로의 파격 변신에 도전한 무한도전 멤버. 이들의 모습이 즐거움을 선사할 ‘언니의 유혹’은 11월 3일(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