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일이 하루도 남지 않았지만 나는 벌써 시사게 자료에 질려버렸다.

 

베오베를 점령한 시사게 자료들에 정말 넌덜 머리가 난다.

 

정말 몇날 몇일을 시사 자료만 보는지...

 

난 어쩌피 문제인을 응원할 거고...

 

근에는 미워할 텐데 말이다.

 

시사게에 질린 사람이 나 혼자만이아닐 꺼라 생각한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몇몇 글들을 보면 나와 같은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나는 그런 글을 쓰신 분들과 추천을 하시는 분들을 대신해서 시사게에 대한 투쟁을 선포한다.

 

오늘의 유머는, 바쁜 하루의 끝에 사이트에 들어오면 순수하게 웃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있는 곳이여야 한다.

 

나는 아래의 3개 조항에 따라 시사게에 대한 투쟁을 펼쳐 나갈 것이다.

 

 

1.나는 시사게에 찬성을 주지 않을 것이다.

2. 나는 시사게에 올리지 않은 시사 관련 자료에 반대와 반대 댓글을 달 것이다.

3. 나는 시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에만 추천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