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옆에서 동료가 '제발 제발 오밍아웃은 하지말아달라니까' 음슴체 말고 궁서체의 느낌으로.

 

일단 필자는 어쩌다 오유를 알게 되고 나서.

오유를 통해 '아버지의 사연을 담아 메론팔이'

명동에서 고기 굽는거 인증 영상만들기

야매손군의 야매야매 프리미어 영상 편집교실 이런걸 했습니다.

 

 

아무튼. 야매교실에서 만난 인연으로 이제 함께 창업(이라쓰니 뭔가 그러기에는 너무 후리하고. 사업이라 쓰기에는 꽤나 널널해서 적당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요.

그냥 응원해주세요.

이렇게 저렇게 시작한 놈들이 잘되길 바래줘요. 혹시 알아요?

저희가 감동해서 울면서 오유 사랑해요라고 신촌 길바닥에서 소리칠지도 모르니까요.

아. 그리고 저희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이벤트를 하려합니다.

 

 

시작할게요.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 요약 -

사진 보내주시면 이렇게 영상 만들어드립니다! 빠밤!

[email protected] 여기로 메일 보내주시면 되요~ 문의 사항도 메일로 보내주시면 되용~

 

 

 

- 긴 설명 -

Private Surplus 첫번째 이벤트
- 아시는 분은 아시는 제가 오야로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 뭐하는 곳이냐? 라고 묻는다면
시간으로 돈벌이 하는 곳이라고 답하겠지만.

쌍스러우니까. 시간으로 감동을 전하겠다고 정정하겠습니다.


Private Surplus [푸라이빗 썰풀러스]의 첫걸음은
휘트니스 클럽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www.facebook.com/PrivateSurplus로 들어가보시면 있어요.

중요한건
시간으로 감동을 전하는 첫번째 이벤트를 알립니다.

보시는 영상은 카메라를 처음샀던 순간부터 일정기간 모았던 사진을 전부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저 슬럼프를 벗어났던 순간을 남기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저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분들은 영상에 있겠죠?(초상권언급은 불허한다.뭐 그래 미안하다.)

아무튼 이렇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신청하세요.

[email protected] 으로 사진을 보내주세요.
흐드러지게 만들어드리겠나이다.

선착순, 추첨 그런거 없습니다. 다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적고 싶은 멘트가 있으세요? 그럼 메일 보낼때 적어주세요 허허

사진이 너무 많아요?
걱정마세요. 알아서할께요 껄껄.

개인적인것도 좋고, 공적인것도 좋고,
가족적인것은 환영! 회사일도 괜찮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하기까지,
두달간 떠났던 유럽여행 사진들.
아이가 태어나서 1년까지의 사진 몽땅~
입사해서 대리까지.

아. 그래요. 처음 사귀고 지금까지도 받아들이겠어요.
(짜증나지만 받아들이겠습니다.그러죠뭐. 뭐 뭐 뭐 뭐)

좋습니다.
소중한 시간만큼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이니 감사히 받겠어요!
보내주시면 명절전까지 순차적으로 만들어드리겠나이다.


어쩌면 자멸할지도 모를 이벤트를 전하며
널리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www.facebook.com/privatesurplus 좋아요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