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은 바로 우리의 분단국가 북한의 얘기인데요.

북한에서는 종교가 존중되고, 교회가 있는것처럼

그 동안 여겨져 왔습니다..하지만 그 모든게 가짜였다고 합니다..

지어놓은 교회들은 해외 언론들을 의식하여 보여주기식으로

건설한 건물이구요. 그 이면에는 실제로 종교를 가지게 되면,

총살을 당하거나 정치범수용소에서 평생 혹독한 고문과

학대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에도 신앙심을 포기않고

지켜나가는 인구가 생각외로 20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종교인들은 지하교회라는 곳에서 목숨을 담보로 기도를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실화를 바탕으로 이번에 영화가 한 편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전부터 다큐멘터리 제작에 실력과 시사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던 김진무 감독님께서 제작을 하신다고 합니다.

제작비적인 측면 때문인지 사도 프로젝트라고 영화제작을 위한 모금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도 프로젝트 자세한 내용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