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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에 관한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 다섯번째 : 앞서가던 왕
게시물ID : freeboard_668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홀로세움
추천 : 1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7 21:27:15
세종대왕에 관한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 다섯번째 : 앞서가던 왕
 
그 당시 노비가 아이를 낳아도 일주 정도 밖에 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세종은 노비의 출산휴가를 약 100일로 늘려주었다고 하는데요.
신하들이 우리도 문병 못가는데요?라고 반문하자
"너희는 옆에서 봐주는 사람이라도 있지않은가?"라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훈민정음 창제 당시 집현전 학자들은 글자를 중시하고 세종대왕은 발음을 중시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세종대왕의 고집으로 발음을 위주로 창제되었는데
결과적으로 한글은 거의 대부분의 소리를 표현 가능하게 됩니다.
노비인 장영실을 급제 시킨것만 봐도 가히 그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였습니다.
사실 세종대왕이 자신의 뜻을 펼치고 앞서가는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인 태종이 왕권을 노릴만한 사람들을 모두 제거해준 덕분이라고 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태종이지만 아들사랑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사람냄새 폴폴나는 세종대왕의 일화~
 
1차[출처] 세종대왕에 관한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
2차출처 닥취(클로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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