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딩, 사회에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
나이를 막론하고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군대갔다 와서 바로 백화점에서 판매 알바하고
대학다니면서 알바하고..
지금은 운좋게 대학 교수님 밑에 연구원으로 들어왔는데..
사회생활이라는거 군대 이후로 다시한번 생각하고 느끼게 되네요
상사 눈치보랴....
일은 많은데 이래저래 일이 더 짬되서 들어어고
쉽게 풀 곳도 없고..
밤늦게까지 일하거나 주말에도 자기시간 없이 일하고..
아니면 상사랑 술자리하니라 미친듯이 고생하고..
이렇게.. 막말로.. 개처럼 일했는데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가며
저축하고 부모님 용돈드리고 남은돈으로 전전긍긍하며 사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이
정말 멋있네요..
오늘 미친듯이 일하며 우울했는데..
저녁 먹으며 맥주한잔 했더니 이런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끝내나 - ,-;;
여튼.. 대한민국 모든 직장, 사회에 몸담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언젠가 별을 딸 수 있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