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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감사글] 폰 케이스 감사합니다 (+애완짐승)
게시물ID : freeboard_689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위의우산
추천 : 2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4 17:07:58

지난주 어느날 밤, 오유에 올라온 폰 케이스 나눔글을 보고 신청을 하였습니다.

당첨(?)이 되어서 보내주신다는 연락이 왔고, 오늘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보답을 하고 싶었으나 원하였더라도 티를 내지 않으셔서 글로 표현을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혹시나 닉네임을 언급하면, 친목친목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따로 적지는 않을께요.)


사실 나눔해주신 분은 제 닉네임도 모르심ㅋㅋ..ㅋㅋ..ㅋ메일로 신청한 거라섴ㅋㅋㅋ

이 감사글조차 못보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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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청해본 나눔이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다니!



예쁜 스티커가 붙은 포장..여기서 '예쁜'은 스티커를 수식하나요? 포장을 수식하나요?(ㅈㅅ..한국어시험을 준비 하다보니..)

그리고 편지처럼 보이는 쪽지.

편지 내용은 읽었지만, 사진찍는걸 깜박해서 다시찍기 귀찮으므로 패스.

하지만 오유 암구호가 맞나? 암구어가 맞나? 적혀있었음. 님도 ASKY*^^*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무려 여섯개의 케이스!!

감동으로 눈도 젖고 마음도 젖었..은 이미 끝난지 몇 년 지난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시트콤?)에 나오는 대사.

소울메이트랑 크크섬의 비밀은 다시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네..


음.. 사진 괜찮은거 골라서 올리고 보니 두 장 밖에 안되네요. 사실은 두 장만 찍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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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거.. 

얘네들 이름 좀 지어주세요. like 이름 공모전 a.k.a 좋은 아이디어를 강탈하겠다


1. 암컷 약 6개월

뻗어서 자다가 사료 냄새 맡고 벌떡 일어남. 직접 만든 집인데, 우측 아래는 저노메시키가 갉아버림..ㅠ


저 발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던데..? 발덕후?



2. 암컷 약 18개월

얼짱각도 근접샷. 먹이가_코앞에.gosumgosum


자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깸. 



3. 수컷 약 24개월

탈출시도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턱을 벽에 대고 자는 중.


뭔가 뒷자리가 불편해보이지만, 사실은 대(大)자로 뻗어서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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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어디까지나 나눔에 감사를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짐승사진이 더 많은 것처럼 느끼신다면 제대로 느끼신겁니다. ㅇㅇ더 많이 올렸음. 은 의도적인 것입니다.

최근 몇몇 악의를 가진 놈 때문에, 나눔이란 순수한 선의가 상호간 불신을 가져온 것을 몇 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눔해주신 분의 나눔글이 있음에도 링크를 올리지 않았고, 

감사를 뜻을 전하면서도, 나눔해주신 분께 혹시모를 피해가 없었으면 해서 짐승사진을 같이 올렸습니다.

사실은 유머 짤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아는게 음슴으슴그슴고슴. 그래서 고슴사진...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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