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를 목표로 채식주의자가 돼서 거의 7년간 채식중인데
동물보호협회가 정말 너무 싫어요
동물보호협회에서 일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3군대 가봤는데 전부다)
일끝나면 회식하자고하고 한국에도 채식뷔페가있는데도
돼지고기먹으러 가자고 하고 일하다가 입심심하다고 육포 사먹고
채식한다고 하면 가식떨지 말라고하고
개랑 고양이는 동물이구요
돼지랑 소는 먹이에요 ㅇㅇ 식물이죠 따서 먹는거에요 ㅎㅎ
이놈의 동물보호협회때문에 어딜가도 이중인격자 소리듣고
니 그래놓고 개만 안먹고 돼지고기먹지? 이소리 듣는게 거의 5년가까이됐어요
이젠 솔직히 지치기 시작해서 어디가서 채식한다는 소리 안하고 그냥
누가 먹을거 권해도 다이어트 중이라서요 죄송해요~ 이러고있습니다
이젠 채식 그만둘까 하는생각도 하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