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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휴가 여행 (수정했슴)
게시물ID : freeboard_705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병정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6 08:57:06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시작이라네요. 어휴~ 그래도 휴가도 다녀왔겠다 힘내서 시작 하자구요.
 
 

 
휴가를 이용해 모처럼 회를 먹자는 이유로 서해 궁평항으로  고고씽...  
 
우럭과 광어회를 섭취한 우리 부자는 여느때와 같이 새우깡 한 봉지를
 
사가지고선 갈매기 모이 주기를 시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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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사이에 우리도 같이 껴서 새우깡 한봉지를 거의 갈매기에게 주고 나서야 흥미를 잃은 우리는 다음 목적지를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요즘 일관계로 충남을 자주 다녀오는 본인의 사정으로 아들에게 백제 역사 여행을 시켜 볼 계획이었습니다.
 
공주와 부여등지를 드라이브겸 돌고 독립기념관으로 마무리 할 욕심이었지요.
 
 
 
 
그러나 이리 저리 걸으며 다니기엔 햇볓이 따가왔고....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만 하고 가보지 못 했던 님께 인사 드리러 가자는 작은 아들의 의견에 맞추어 목표지를 기꺼이 바꾸워 5시간을 달려 갔습
 
니다.
 
                     
김해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한 밤.....         짐을 풀어야 할 여관방을 구하여야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께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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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도 먼저 도착하여 그분과의 추억을 되세기고 있는 분들 사이에서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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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침부터  극성인 고로  산을 오르는 분들이 드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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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흐르는 땀을 주체치 못하여 산을 다 올라가 보지도 못
 
하고 땀을 핑계 삼아 도중 그냥 내려와서 하는 변명의 말이 절대 맞습니다.
 
 
 
작년은 가신 날에 맞추어 다녀 왔는데 .....
 
그때는 5월이라 시원하고 등산 하기도 좋았었는데......




시절이 하 수상 하여  더욱 그리워 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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