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나마 잘 남아있는 몇않돼는 고딩때 그린그림이에요...
창작은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없는건 마찬가지였기에
고딩때도 무조건보고 따라그리기민 죽어라 했었어요.....
고딩때도 만화가 해볼생각이있었는지...어쨌는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그림 그림리는법을 프린터로 뽑아서...보기좋게잘라서 연습장에 붙이고...ㅋㅋㅋ
근데 저렇게 가진 정성다해 만들어도 결국엔 보지도않고 장식용으로 되버렸지만...ㅡㅡ
그림은 엄청 뽑아됐어요..
딱보고..(아~!!이건 이렇게...저렇게 하면 쉽게그릴수있겠다~!!)라는생각에 무작정 뽑거나..
옛날에 돟아하던 애니라던가....
좋아하던 만화라던가....
고딩땐 테일즈오브 스리즈에 푹빠져서 그려본답시고 왕창 뽑아놓은 그림이네요....
물론 그린건 한장도 없구요...ㅡㅡㅋㅋㅋㅋㅋㅋ
하.......만화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