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찌되었던 말던
국민이 어찌되었던 말던
어리고 창창한 학생들이 어찌되었던 말던
자식잃은 부모의 간장이 슬픔으로 다 끊어지던 말던
그저 다가키 마사오의 딸년 하나만 안녕하면 만사 오케이라는
사람들이 날 정말 분노하게 만든다.
정말 묻고싶다 다가키 마사오의 딸년이 당신들과 당신들 자녀들에게
그동안 해준게 뭐가 있느냐고?????
그저 빙긋이 웃으면서 빨리 지치고 포기하길 바라는 인두껍을 쓴 식인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