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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착한일 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763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투를빈다
추천 : 5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7 18:01:10
집에서 이쁘게 빨래 널고 있는 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벌써 술 먹고 고성방가하는 가 보다... 하고... 있는 데...

자세히 들어보니,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하는거에요 누가 ...

그래서 소리에 근원지를 찾아보니...
화장실에서 나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네!!!
했더니 화장실에 갇혔대요
우리집 윗층인데... 여튼 비밀번호 화장실에서 
물어서 당당하게 입장은 개뿔...

혹시 제 장기를 노리는 건 아닌가 해서 현관문
열자마자 현관말굽부터 채웠어요 ㅠ

여차하면 달신들릴려고    

 그리고 화장실 문을 개방 여자분이 울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전 제방으로 내려왔어요

뭐 그랬다고요

저 착한일 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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