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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바로 누우면 소가된다라는 옛말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freeboard_766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ndera
추천 : 1
조회수 : 16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6 01:20:08
밥먹고 바로 눕는 행동은 게을러보인다.
그런데 왜 그 옛날에 게으른 동물이 아니라 하필이면 부지런한 '소'를 여기에 갖다붙였을까.
그런데 언젠가, 밥먹고 바로 눕는 습관때문에 역류성식도염이 생겼다는 사례를 어디선가 들은적이있다.
이걸 생각해내고보니 '소'라는 동물은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가?
아무래도 옛 어른들은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몇몇사람들이)역류성식도염으로인해 소가 되새김질을하는것마냥 위에서 음식물이 올라오게 되는것을 보고서 저런 말씀을 하셨었던것은 아닐까?
밥을먹고 바로누우면 소처럼 되새김질(까지는 아니겠지만)을하게된다..라고하여 소가된다라고말이다.

그나저나 이런걸 고찰이라고하는건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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