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애드럴로 우울증 치료해본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72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날죽는형
추천 : 0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1 11:16:13
옵션
  • 본인삭제금지
글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국에 가져온적도 없고 미국에서의 일이고 쭉 미국에 살고있슴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생때 우울증이 심하게와서 클리닉을 다녔습니다.

카운셀러와의 상담도 하며 카운셀러와 의사선생님이 서로 상의해서 처방받은 약이 다섯종류쯤 됩니다.

들어가는 성분이 다 다르고 같은 성분이라고해도 사람마다 몸에서 받아들이거나 정신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다르거든요.

다섯종류의 약을 거치며 3개월정도 우울증이 악화되다가 마지막으로 처방받은게 애드럴입니다.

이미 9~10년전 일이고 현재는 다행이도 더이상 우울하진 않네요.

박봄양이 왜 굳이 미국에서 약을 가져왔을까라고 생각해보니 저라도 굳이 모험하지 않고 먹던거 계속 먹을거같습니다.

3개월간 불면증 우울증 조증 등등 학교도 거의 안가고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토나오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