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살자!
누가 그랬던가 일생은 소풍이라고
수십명이 있는 강의실에 교수님이 물어보면 알지만 숙쓰러워서 대답을 못 했는가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큰소리로 틀리더라도 눈 똑바로 뜨고 대답하자
횡당보도에서 기다리다 맞은편 사람들 보기 숙쓰러워 바닦을 봤는가
당당하게 푸른 하늘을 처다보자
하루에 수십만 명이 죽는 현실을 자각하고
오늘 죽었던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오늘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 세상 사는것은 하나의 모험이다 생각하고
당당하게 소신을 가지고 살아보자.
숙쓰러움에 두려움에 움크리고 살기에는 너무나 인생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