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내 감독인생 마지막 팀이다. 내가 가진 모든걸 다 쏟아붇겠다.'
'팬들의 지지 정말 고맙다.'
'앞으로 휴일없다. 꼴찌가 어딜 놀아?'
'지옥펑고? 당연한거 아니냐.'
'원래 어제는 휴일인데 이미 김별명, 정그누 모두 훈련 들어갔을거다.'
'전권위임은 이미 구단과 얘기 끝났다. 보장받았다.'
'이기기 위해서 시작하는거다. 꼴찌는 안된다. 당연하다. 가을야구까지 바라보고 있다. 가능성 있다.'
마지막으로...
'팬들이 나를 위해서 마음아팠던거 보답하겠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