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아저씨 얘기가 나오는데.... 얼마전 신XX아파트 사건도 있고해서...
참 흐믓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허해지네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는 몰라도 경비아저씨들은 참 열심히 일해주시고 묵묵히 수고해주십니다. 제가 격어본 경비아저씨들은 그랬습니다.
비단 경비아저씨들만은 아니겠죠.
제가 모르는 곳곳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 아마도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한 탓이지 싶기도 하구요. 공부 좀 열심히 할 껄...
생활의 달인에 경비아저씨 얘기가 나오길래 주절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