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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 전자담배 이용후기입니다. :D
게시물ID : freeboard_800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화승리우승
추천 : 0
조회수 : 34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1/26 16:31:49


9년동안 '디XPLUS'와 '팔X민트'를 주로 피웠던 흡연자입니다.

빌어먹을놈의 담배값이 오르고 난 뒤

갈아탈지 말지 고민하고 계신 오유저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 고민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짧게나마 후기 작성해봅니다. ^^



<장점>

가.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다.
- 확실히 일반담배 특유의 역한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지금은 금연할때처럼 일반담배의 냄새가 역하게 느껴질정도.

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 3~4만원 사이로 정품 전자담배 용액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하루에 반갑에서 1갑정도 피우던 제 기준으로 2달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30ml)
  초기 기계구입비용도 15만원 선으로 2개가 가능한데, - 이 가격이 거의 1달치 담배구입 가격이며,
  이후에 유지비용은 비싸게잡아도 한달에 3만원 내로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 기준입니다^^)

다. 낭비가 없으며, 짧게 필 때 편리하다.
- 게임시작 전 흡연실을 가거나 버스기다릴때 등 낭비하는 연초가 있으셨을텐데-
  용액의 수증기를 흡입하는 형식이라, 낭비가 덜하며 짧게피기에 편리합니다.


<단점>

가. '담배맛'이 총체적으로 덜하다.
- 확실히 일반담배의 화학적 맛이 덜합니다. 전자담배로 채우지 못하는 그 공허함이 있습니다.
- 목에 걸리는 타격감도 존재하긴 하나, 확실히 덜하거나 익숙치 않은 타격감입니다.
- 시가향도 존재하고 수많은 종류의 '향'이 존재하나, 쉽게 물리기도 합니다.(과일향, 시가향 등)
 
나. 흡연구역가서 피울때 고통스럽다.
- 현재 저는 니코틴이 3 정도 포함된 용액을 피고있다보니, 흡연구역에서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담배냄새가 역하다보니, 좀 힘듭니다. ㅠㅠ




기타 여러가지 많았는데, 글로 적으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

혹시 질문있으시면 댓글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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