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쓰기전에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사람이며 강아지를 키우고잇다는사실을 여러분한테 말하고싶습니다.

저는 어렷을때부터 시골에 자라서 동내장터만가도 개고기식당과 개를 도축하는장면을 많이 봐와서

많이 접할수가잇엇거든요 대체적으로 개고기에대한 거부감도없고

제가 이런글을쓰는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몇일전 회사 술자리에서 상사가 맛잇는식당을 대려간다길레

부원들 7명끼리 식당에 다녀왓거든요 그식당이 다름이아니라 개고기 전문식당이엇습니다.

처음에 들어갈때는 양고기식당인줄알고 들어가서 고기를 시켜보니

살짝 냄새도 다른고기와 틀리고 맛도틀려서 상사에게 여쭤봣습니다 무슨고기냐고

몇초 머뭇거리다 개고기라고 상사가 답을 해주더라고요

그때 여사원 2명이 표정이굳어지면서 화장실을 다녀간다고 자리를 일어섯습니다.

그이후로 상사와 여사원두명은 살짝 어색한 관계가 되엇구요..

전이게 참 이해가안됩니다

다른 동물들은 도축잘하고 고기로 잘먹으면서

개는 귀여우니까 먹으면안된다?

애초부터 개고기도 식용개로 자라는거죠..암.. 돼지도 닭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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