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 출구 계단은 올라가는 계단 내려가는 계단이 중간에 기둥 하나때문에 구분되어 있습니다. 기둥 때문에 길이 좁고 출퇴근 시간에 유동량이 급증해 혼란해 나누었는데요. 계단을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코너인 올라가는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계단 앞에 공익 한명이 보초(?)를 스기 시작하면서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에 고생하는 공익 아이들을 칭찬합니다. 아울러, 반대로 생각하니 이나라는 정말 미래가 없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게 되네요, 보초가 뭘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 있기만 하는건데 눈치보고 질서 지키고 한심합니다. 법의 눈이 닿지 않는곳에서 온갖 무법은 다 저지르면서 힘있어 보이는 사람 하나 오면 불평 한마디 못 하고 사라집니다. 쭈구리도 이런 쭈구리가 없습니다. 이런 국민이 노예국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