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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바꾸지말고 너를 바꿔란 애기를 듣고 보낸 문자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81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omson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5 16: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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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밑도 끝도 없는 소리래

나는 나고 내가 잘못된건 날 고치면 되는거죠.

하지만 그것말고도 사회 구성원이 나만이 아닌 이상

그걸로 결코 충분하다고 말할수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코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지않지만 전 다른 정부 정책이나 비판해야될점에 대해서 실천적 행동을 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부끄러워하고 있는데 그 부끄러워하는것 조차 잘못됐다고 한다면 대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건데요.

속한 사회가 최소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비난이나 비방이 아닌 비판이라면 반대되는 의견을 낸 대상이나 

단체에게 감사를하고 건강한 사회란걸 또 감사해야되는거라고요.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시는게 아니라면서 왜 권위주의를 앞세우나 모르겠습니다. 

세계사 자체가 교회 왕권과 같이 권위주의로 벗어나려는 과정인데 최소 민주주의가 어떤건지알면 

그런 얘기를 해선 안되죠.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권위주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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