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러모로 공인들의 과거 발언이나 행동이 다시 상기되는 일이 많은데요.

공인이라는 표현을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마땅히 연예인, 유명인, 정치인을 합쳐 부를 말이 생각이 안나서 공인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들의 발언이나 행동이 여러사람이 생각하는 도덕적, 윤리적인 적정선을 많이 벗어났다면 비난하고 비판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비판, 비난 하시는 분들은 그들에게 어느정도 수준의 사과나 반성을 바라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발언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정치인인지 연예인인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에 따라 사람들의

대응이 많이 다른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징인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습득하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어처구니 없지만 게임처럼 발언이나 행동 수위들을 수치화 할 수 있다면 판단하기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 글을 연게에 올려야할지 애게에 올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