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모르면 진중한척 입이라도 다 물어야됩니다. 나중에 글지우고 튈준비하지마시구요 게다가 여시도 배척하자는 의견은 님들이 흥선대원군도 아닌데 척화비 세울 생각이신지 묻고싶을정도로 어이없는 말이었어요. 전 딱히 이 사건이 뭔지 발단이 뭐였는지 하나도 모릅니다. 알아봤자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진흙탕이니까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입에 문게 흑설탕인지 백설탕인진 몰라도 달다고 입에 함부로 넣지마세요. 쓴 약도 먹고 가끔은 조용히 안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독이 있을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