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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 논리들.
게시물ID : freeboard_812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마로
추천 : 3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7 08:15:14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올라왔던 글들 대충 훑어보다 생각나서 써보네요.
 
1. 여시를 욕하면 여혐이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여시가 여성전체를 대변하진 않죠.
숫자상으로도 회원수가 60만명정도 밖에 안되고 폐쇄적인데 어떻게 대한민국 여성전체를 혐오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겁니까?
대한민국 20대 여성이 고작 60만명 내외밖에 안됩니까?
여시를 까는건 여시를 까는거지 전체 여성분을 까는게 아닙니다.
 
2. 어디서 세월호를 엮냐?
- 베스트에서 광삭된 글의 댓글에도 적었지만 세월호는 신성불가침 영역이 맞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희생자분들에 한해서요.
세월호 언급은 개같은 쿨병걸려서 세월호 지겹다 드립날리는 멍청한 인간들을 비유하기 위한것이지 희생자들을 비교할 생각은 없습니다.
여기서 이의를 제기하신다면 더 할말이 없네요.
 
3. 지겨워요. 그만 좀 합시다.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쿨병걸리셔서 지겹다 지친다 이제 그만해라 이런소리하실 분들은 베스트에 있는 자게글이나 자게에 안들어오시면 됩니다.
님들께서 지치시는걸 아는지 불명의 닥반러들이 베오베에 가진 못하게 하니까요.
제가 보기엔 이번 여시주작사건은 불과 한달전에 있었던 장동민사태의 연장선상에 있다 봅니다.
장동민을 옹호하기위해 언급한게 아니라 호구같이 휩쓸린 오유의 여론때문에 생긴 빡침이 곯고 곯아 터진게 아닌가 싶네요.
뭐 저도 무도게 사태때 거의 환멸을 느껴 탈퇴직전까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도게 사태이후 오유에 거의 안오다 타이밍이 좋게 지금 사태가 벌어질때 다시 오게 되었는데 하루빨리 오유의 여론이 환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도게 사태때 상처입고 떠나신분들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런식의 결말을 보고싶진 않네요.
그리고 무도게 사태때부터 글쓰고 눈팅하면서 눈여겨본 분들 많았습니다. 물론 레바사건과 여시주작사건때도 봤구요. 많이 봐서 그런지 닉네임을 거의 외울거 같은데 닉언은 못하겠고.. 아무튼 그분들이 향후 어떻게 활동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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