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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오유는 어떤 커뮤니티인가? 그리고 왜 그렇게 되었는가?
게시물ID : freeboard_814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콜릿튀김
추천 : 12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5/05/08 10:47:19
오늘 오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아서 써봅니다. 

1. 오유는 어떤 커뮤니티인가?
오유는 올곧으나 꽉막힌 친구와 같은 커뮤니티입니다. 사람들은 오유를 선비라고 표현하는데 그 말에 매우 동의 합니다. 
오유는 사람들 자체가 매우 선량한편이며 불쌍한이들에 대해서는 도와주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하면 관대하게 대해줍니다. 
다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공격적이며 조금이라도 다름에 대해서는 매우 싫어합니다. 심지어 이전에 좋아한다고 하던 것이라도 딱 끊고 배척해 버립니다.
마치 청학동에서 나온 친구를 보면 매우 선량하지만 제사를 안지낸다고 하면 '너같은 불효자식놈과 친우의 정을 나눌수 없다! 절교다!'하는 것 처럼 말이죠.
이러한 것들은 오유의 각 게시판에서 나타나는 사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몇몇 예를 들자면..
애니게시판 ㅡ 이곳에서는 뭔가 극우 관련이 있으면 극도로 배척해 버립니다. 원피스에 대해서 욱일기에 대해서 작가가 반응이 없다 하여 배척을 하고 모노가타리 애니의 경우 감독이 혐한이라 배척하죠. 웹툰작가에 대해서도 조금 문제가 있으면 거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버립니다. 
술게시판 ㅡ 정모 자리에서 성적인 문제가 벌어지자 정모를 금지해 버렸고 해당 관련 회원을 모두 차단해 버렸습니다. 또한 친목문제가 터지자 이에 관련된 회원들도 모두 차단해 버렸죠.
바이크게시판 ㅡ 정모 문제가 터지자 해당 회원들을 모두 차단해 버렸습니다.
패션게시판 ㅡ 오유벼룩시장에서 폭리를 취하는 유저들이 있다라는 이야기가 생기자 벼룩시장자체를 금지시켜 버렸습니다. 또한 폭리를 취한다고 보였던 유저들은 자진탈퇴하거나 차단되었습니다. 현재는 벼룩시장 비슷한 것을 하지만 벼룩시장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습니다.
음식게시판의 각종 사건들 ㅡ 어떤 음식점에서 어떠한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하면 이를 극도로 까면서 불매운동을 합니다. 해당 음식점에 대해 옹호하는 의견은 수많은 반대를 먹습니다. 이후 이 음식점이 명예회복하는 경우에 깐 유저들을 극도로 깝니다.
연예게시판 ㅡ 연예인들의 잘못한 점이 있으면 해당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배척합니다. 많은 반대를 먹고 보류를 가거나 베스트 게시판에 가더라도 반대를 먹고 삭제됩니다. 
이는 방송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로 뭔가 좋지 않은 점이 있다 싶으면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배척해 버립니다.

이렇게 오유는 뭔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나 '잘못된 것'에 대해서 극도로 배척하는 성향을 가집니다. 
물론 이게 나쁜 것일 수도 있지만 좋은 것 일 수도 있죠. 어떻게 보면 오유의 극단적인 도덕지향은 이러한 것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는것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유에서 잘 활동을 하고 싶다면 2가지를 명심해야 합니다.
1.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을 절대 하지 말 것
ㅡ 옳지 않다고 보이는 것을 할경우 분탕종자로 낙인찍혀 바로 차단를 먹을 수 있습니다.
2. 글을 쓸때에는 게시판의 대세를 보고 댓글을 쓸 때에는 글이 이야기 하고 싶은 바를 따를 것.
ㅡ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서 차단을 먹는건 아니지만 글에 상당히 많은 반대를 먹게 될겁니다. 다만 당신이 쓰는 것이 글의 것보다 더 설득력과 호소력이 강하면 당신이 이길 수도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오유라는 이곳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자, 이제까지 본 이러한 오유의 특성들은 왜, 무엇때문에 생기게 된걸까요?

ㅡ대의민주주의의 커뮤니티
오유라는 이 사이트는 '유저들이 만드는 커뮤니티'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여기서 이 '유저'는 '다수를 차지하는 유저'라고 할 수 있죠. 다수가 되면 그것은 대세가 되어 커뮤니티를 움직입니다. 소수의 의견은 잘 들리지 않거나 배척받게 되죠.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댓글 블라인드입니다.

과거 오유는 반대의 개수가 많은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해 버렸습니다. 아예 보이지 않게 만들고 보기 버튼을 클릭해야 볼 수 있게 만들었었죠. 그 때문에 소수의 의견은 전부 블라인드 처리가 되버려서 볼 수가 없게 되었고 다수의 의견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에 대해 이의제기가 많이 되어 이를 블라인드가 아닌 글씨를 회색처리하고 그림만 블라인드화하도록하였고 쓰레기통으로 표시되었던 반대개수가 부정적인 이미지라는 의견에 반대버튼을 비공감버튼으로 바꾸고 쓰레기통마크를 산마크로 바꾸기는 했지만 이러한 특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ㅡ쉽게 통제되는 게시판
오유의 게시판은 특정한 의견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소수의 사람으로 통제 할 수 있으며 극도로 좋지 않은 게시물의 경우 이를 다수의 반대 (현재는 비공감)으로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자면 이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a. 일반 게시판 글이 추천 10개를 받으면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된다.
b. 베스트 게시판 글이 추천 100개를 받으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시판으로 간다.
c. 일반게시판 글이 비공감(반대)개수가 10개 (만약 추천이 있다면 이 개수에서 추천 개수 당 5개씩 추가) 이상이 되면 보류게시판으로 간다.
d. 일반게시판 글이 비공감 5개 이상을 받으면 추천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 될 수 없다.
e. 베스트 게시판 글이 비공감 10개 이상을 받으면 추천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시판으로 갈 수 없다.
f. 베스트 게시판 글은 반대 개수가 추천개수의 절반을 넘으면 삭제가 된다.

이는 어떤 의견이 더 보여지는 것을 막거나 말을 막아 버릴 수 있으며 '대세'의 의견만 보여지게 만듭니다. 특히나 이러한 것은 조작에 취약하기에 이제까지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이 시스템이 문제만을 일으켰다면 이를 유지할 리는 없겠죠. 이 시스템은 온갖 분탕글들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차단함으로써 베스트, 베스트오브베스트게시판에 올라오지 못하게 하여 더 많은 유저들이 이를 안보고 깨끗한 글만 볼 수 있게 해 주었죠.
즉 이 특징은 오유가 가진 올곧은 성향을 만들어 냈지만 고지식한 성향 또한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ㅡ신고제도
이 신고제도라는 것은 오유에서 비교적 최근에 생겼습니다. 물론 신고라는 것이 최근에 생긴건 아닙니다만 현재의 '신고제도'는 최근에 생겼습니다.
원래 오유는 클린유저 제도라는게 있었는데 유저 중에서 일부를 클린유저로 뽑고 이 유저들이 다른 이들이 신고한 내용을 확인하여 해당 신고당한 유저에 대한 처분을 하는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클린유저가 시사게시판에서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유저들을 고의로 차단을 시키고 다수의 아이디로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을 만들어 의견조작하는 사건이 일어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클린유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운동이 벌어졌고 클린유저는 폐지되었습니다.
그 이후 운영자의 친구라는 운영팀장이라는 사람이 새로운 클린유저체제를 만들고 이에 운영하기 시작했죠.
근데 얼마 되지 않아서 운영팀장과 새로운 클린유저들이 친목질과 유저들을 비하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 제도는 클린유저에 대한 극도의 불신감만 남기고 폐지됩니다.
그 이후 오유는 운영자 1인체제가 되면서 이에대한 운영공백을 메꾸고자 유저에 의한 차단제도를 만들게 됩니다.
그것이 현재의 신고를 많이 받게 되면 차단을 먹게되는 제도의 시작이었죠.
근데 문제는 이 제도가 위에서 말한 소수의견 배척과 맞물려서 소수의견에 대한 차단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신고에 필요한 차단의 개수를 계속적으로 늘렸으나 그럼에도 피해자가 생기자 현재 이 신고를 누를 수 있는 자격을 오유 방문횟수 1000회 이상자로 제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가 취해지기 전에 이에대한 피해자는 상당히 많아서 이런 피해자들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 오유의 꽉막힌 이미지를 더 크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3. 시사게시판
오유의 시사게시판은 오유의 꽉막힌 이미지의 끝이라 할 수 있으며 가장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왜 이 게시판만 따로 구성을 했냐면 이 게시판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는 상당히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과거 노무현당시에 오유 시사게시판은 전형적인 반노무현 성향과 각종 진보계열 성향들이 뒤섞인 게시판 이었습니다. 
가끔씩 정사충이라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하면 무려 수백댓글이 넘어가는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뭔가 약간의 보수성향인 사람들이 와서 보수적인 이야기를 하면 이에 대해서 왜 그렇게만 볼 수 없는지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 누구든간에 친절하게 답을 해 주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성자급의 인내심을 보였고 수백개의 댓글 배틀 끝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종북 빨갱이'라면서 도망치게 만들었었죠.
그런데, 이 게시판에서 수많은 사건들이 이명박정권이 들어서면서 펼쳐지게 됩니다.
게시판에 각종 고인 모독짤들이 비일비재하게 올라오기 시작하고 댓글 배틀 또한 열댓개도 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고인모독짤이나 도저히 볼 수가 없는 사람이 찟겨져 있는 혐짤을 남기고 도망가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게시판에 마구잡이로 반대가 박혀 시사게시판의 글들이 단 한개도 베스트에 올라갈 수 없도록 만드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죠. 
그에 따라 시사 게시판에는 외국아이피접속금지가 되었고 (지금은 풀렸을 겁니다) 현재의 시사게시판 반대 개수 제한 또한 이러한 것이 계속되어 생겼습니다. 
거기에 이어서 추천수를 다수의 아이디를 만들어 조작하는 일도 있었죠.
그리고 일,베라는 사이트가 생기고 정사충이라는 이들이 일,베충이라는 이름을 달자 더 심한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시사게시판에서 중요 이슈에 대한 글이 베스트에 올라오면 갑자기 '유물발굴자'가 나타나 몇달전에나 작성된 게시물들이 마구 베스트로 올라와 시사게시판글을 1페이지에서 밀어내 버리는 일들이 수없이 발생하기 시작한겁니다. 
이 일로 오유에서는 일정 기간 이상의 오래된 게시물은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오지 못하게 되었죠.
이러한 사건들이 계속되자 이게 조직적으로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팽배해 있었는데 그때에 국정원 조작사건이 터집니다.
이 건으로 오유에서 실제로 조직적으로 의견조작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시사게시판에서는 보수적인 의견을 가진 이들에 대해서 상당히 크게 배척하는 게 강성해집니다.
거기에 더불어 앞에서 말한 클린유저 조작사건이 터지면서 해당 유저가 지지하는 구민주당계가 배척되고 통진당에서도 오유에서 의견조작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통진당 당사의 아이피가 나왔었죠... 허허..) 통진당 세력이 배척당하고 그 이후에 국민tv의견 조작 사건등등의 각종 사건들이 터지며 결국 남은게 친노세력(중에 친 문재인 세력)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세가 된 친노세력은 오유의 특성과 맞물려 기타 세력을 극도로 배척하게 되고 지금의 시사게시판을 만들게 됩니다.

4. 일,베
처음 오유에서는 일,베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가끔씩 시사게시판에서 정사충이라 하는 이들이 이번에는 일,베라고 말하고 있구나 정도였죠.
그런데 갑자기 인터넷 전체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각종 카페 커뮤니티등에서 분탕을 치는 이들이 일제히 '나는 오유인이다'를 외치기 시작한 것이죠.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러한 '옳지 못한 행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오유인들은 이에 대해서 매우 어이 없어하며 이에 대해 해명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와 이를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해결이 될것이다라는 이야기들로 게시판들이 뒤덮여 졌죠. 
결국 해명에 의해서든 사람들의 조사에 의해서든간에 그들이 일,베라는 것으로 밝혀졌고 얘네들이 왜 이럴까 하는 와중에 일,베인들은 또다른 프레임을 짜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일,베나 오유나'프레임입니다.
그들은 오유인이라고 분탕을 하다가 일,베라는 것을 들키면 상대방을 오유인이라고 간주하면서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라고 말하며 사라졌죠.
재밌는 건 오유에 한번도 들어와 본 적이 없는 이들이 이 것을 믿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레임은 순식간에 퍼져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믿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 이후에 신고제도의 피해자들로 인해서 퍼진 것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이때부터 오유는 일,베라는 사이트에 대해서 매우 크게 주목하게 되는데 이 사이트를 본 오유인들은 무지막지한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왜냐면 이 일,베라는 사이트는 오유라는 사이트의 거의 완벽한 정 반대 성향을 보여주던 사이트였으니까요. 
매우 속물적이며 매우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는 범죄까지도 일삼는 우파성향의 사이트 였으니까요.
이를 본 오유인들은 이들을 매우 극도로 혐오하면서 이런 이들을 절대로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일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오유의 운영자는 이러한 일,베에 대해서도 일정정도 수용을 해야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오유가 '사람들이 자유로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광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운영자는 어떤게시판(이름을 까먹....)을 여는데 이 게시판에서는 어떠한 글이건 자유롭게 쓰도록 허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본 일,베에서는 이 게시판으로 그당시에 일,베에서 유행하던 '산업화'를 위해 몰려들었고 각종 고인 모독짤과 왜곡된 자료들을 줄줄히 올리고 이를 베스트로 보냈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오유인들의 눈살을 찌푸리며 전부 베스트에서 반대를 왕창먹고 삭제 되었으며 왜 이런 놈들을 수용해야 하느냐는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이 게시판은 계속 남겨져 있다가 자꾸 반대를 먹고 게시물이 사라지는 것에 짜증이 난 일,베쪽에서 점점 게시물을 올리지 않게되고 결국 게시판은 리젠이 되지 않다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 이후에 운영자는 또다시 대화를 시도하는데 이번에는 일,베게시판을 만들게 됩니다. 이 게시판이 생기자 다시금 일,베인들이 몰려와서 고인모독짤과 각종 혐짤들을 올리기 시작하였고 결국 이 일,베인들을 몽땅 차단시키면서 이 사건은 마무리가 됩니다.
하지만 아마 이때까지도 운영자는 일,베에 대해서 그렇게 극단적인 반대는 없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운영자조차 돌려버린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것이 바로 베스트 게시판 버그사건과 운영자 아이디 해킹 사건입니다. 일,베의 모 유저가 운영자 아이디를 해킹해서 인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 이후 베스트 게시판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추천반대와 상관없이 각종 고인모독과 혐짤을 베스트게시판에 도배를 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결국 운영자는 '일,베'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차단이 가능하다라는 공지를 올리게 되었고 일,베에 대해서 완벽하게 돌아서게 됩니다.
그 이후에 오유와 일,베의 관계는 극도의 배척관계를 이루었죠.

5. 마무리
오유라는 이 사이트는 불우 이웃들에 대한 따뜻함과 불쌍한 사람들에 대한 위로, 올바르지 않는 것에 대한 배척, 사람들과의 나눔정신등에서 좋은 점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극단적인 방향성, 휘둘리는 여론등의 좋지 못한 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마냥 좋다고 할 수도 없지만 마냥 나쁘다고 하기에도 어느정도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에 이 오유라는 사이트에 대해서 어떻다 어떻다라고 무작정 말하기 보다는 이러한 이유들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떤가 싶어서 이런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런 매우 긴 글을 읽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요세 벌어지는 일을 계기로 포탈에서 검색을 해보다, 괜찮은 글인 듯 싶어 퍼왔습니다.
원출처가 회원 가입만으로는 댓글을 남길 수 없는 구조여서,
글쓴이에게는 허락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카페를 해본적이 없어서... 게시글을 올려야 등업이 된다는데, 글을 퍼가고 싶다고 카페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리는 것도 무례한거 같아서요..)
문제시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현 상황의 배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생각됩니다.
출처 카페 : europa universalis
글쓴이 : TheTankMaster
주소 : http://cafe.daum.net/Europa/H2b/60793?q=%BF%C0%C0%AF&re=1
조회 71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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