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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유 13년 해오면서 이런 날이 올줄은...
게시물ID : freeboard_815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단
추천 : 5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8 1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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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동안 우리 바보는 우리만 생각하는 부모같은 존재 였는데...
 어버이날에 그 부모같은 바보를 비난하는는 글 또는 리플이 보인다.

평화롭고 즐거웠던 10여년전 오유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미 오픈된 곳에 여러사람들이 오는건 당연한 것이니까... 여러 성향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정도가 지나치게 심해지고 있다
과열의 선이 넘어 광기가 보인다.

 반대를 먹이던 욕을 하던 상관없는데 이런 글, 이런 의견 나 말고도 다른 오래된 유저들은 같은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자신들이 아끼는 커뮤니티란 이유로 타인을 무자비하게 까내리던 당신들이 오히려 오유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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