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6자 제한 때문인건 뭐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 뿐만이 아닙니다.
사실 SLR 사이트에서 사진을 게재하면 ...
워낙 숨은 강캐와 고수들이 많기에 명함 내밀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헌데 !!!!!!!!!!!
오늘 아재님들은 전입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뜻하지 않은 환대를 받게 된 것이지요.
사실 노력에 해당하는 결과물에는 응당 치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상식선에서!)
예를 들자면
오유는 그냥 몇몇 고수들이 숨어있는 중원이고,
스르륵은 전문적으로 무공을 갈고닦은 무림 고수들의 집단이었던 것이죠 (소림사 무당파 등등)
소림사에서 주방장 하시던 분이 하산하여 요리를 잠깐 만들게 되었는데...
모두들 감탄과 놀라움을 연발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