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아저씨 늘면서 양이나 질이나 어마무시해 졌네용

보통 베오베 먼저 보고

더 볼거 없음 베스트 보고

더 볼거 없음 첫페이지 리젠해서 보고

더 볼거 없음 스크랩 해둔거 보고 하다가

이민자들이 늘면서 자료들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정말 어마어마 해졌습니다.

넘겨도 넘겨도 끝이 없는 베오베의 늪에서 얼마나 자료가 늘었는지 오늘의 베스트로 간단히 비교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는 베스트유머 게시물을 하루기준으로 추천수가 높은 순으로 재배열한 곳입니다.

비공감에 막혀 베오베에 입성하지 못한 게시물들도 존재하는 곳이지만,

편의상 추천수 100이상인 게시물들의 갯수만 헤아려 보겠습니다.

목록 한 페이지당 20개의 게시물을 볼수 있습니다.

여시땜에 오유징어들이 시끌벅적 했을때입니다. 5월 7일 목요일: 101 개(5페이지+1)

5월 8일 금요일 어버이날: 여시관련 바보의 공지(여시관련 임시공지1~4)가 뜬 첫 날입니다: 102개(5페이지+2)

5월 9일 토요일 : 79개(3페이지+19)

5월 10일 일요일. 보트피플들이 SLR에서 항공모함을 타고 이민을 오기 시작합니다: 236개(11페이지+16)

5월 11일 월요일. 오유징어들은 난민이 아닌 조선통신사를 맞는 자세로 추천을 바치기 시작합니다: 327개(16페이지 +7)

요약.

5월 7일: 101개

5월 8일: 102개

5월 9일: 79개

5월 10일: 236개

5월 11일: 327개

위 숫자는 단순히 추천수 100개 이상인 게시물들을 헤아린 것이고,

10개 이상의 베스트 자료들은 하루 320~400개 사이를 오가다가

어제 하루만 1480 여개....

베오베는 약 2~3배, 베스트는 3~4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추이를 지켜보면서 게시판별 베오베, 베스트, 일반게시물 투척 통계를 내보는것도 정말 재미날 것 같습니다.

아직 베오베는 비둘기가 넘쳐나고 있지만 아재님들이 알맞게 둥지를 트시면

게시판별로 집중해서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해 질 것 같습니다.

2주뒤에 자리가 잡히면 조금 더 객관적인 자료로 상황을 집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재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