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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님들.....혹시 이글을 보게 되길 바래요
게시물ID : freeboard_834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군의후예
추천 : 1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3 15:30:04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글은 바보 님과 하등의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전 여성시대란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왔고,
심지어 이 오유도 지난 대선때 하두 시끄러워서 뭔가하다가
1년 반전에 왔습니다.

아직까지 쓴글이 몇개 되지도 않고 댓글만 쓰는 눈팅족에 가까운 사람이죠.
걍 본론으로 넘어가면

여시가 20대 여성분들의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카페로 압니다.
여성의 권익이 많이 향상되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부족한것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 결혼할 이가 여성관련 사회복지사 입니다....그리고 
그쪽 봉사활동 합니다. 그래서 많이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붉어진 문제는 인지 능력을 가진 지성인이라면
여시측이 많은 잘못을 했음을 굳이 열거하지 아니해도 알거라 봅니다.

여시측 글이 자주 와서 보는데
화력이라는 60만을 자랑삼아....그리고 그 인원수로 여론을 이길수 있다고 판단하신것 같은데

단적으로 말해 오산입니다.

20대를 20년전에 보낸 사람으로서 20대가 가진 역량과 의지를 폄하할 생각도 무시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를 전제로 하여

오유건 스르륵이건 많은 온라인에 있는 사용자들중엔 
각계각층에 전문가도 있고, 경영인도 있고, 언론인도 있고....
다양한 부류의 자기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화력싸움요? 인터넷에서 여론 조성은 여시분들이 강할지 모르지만
실제 싸움에선 100% 상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싸움 걸지 마십시요. 싸울 생각이면 모든걸 다 잃을걸 각오하고 덤비십시요.
그렇게 정 싸움을 하고 싶다면 피하지 않고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싸울 생각이 없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무엇을 놓쳤는가를 다시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제가 쓴 댓들들...읽어보시면....그동안 그냥 지켜보고 중립을 지키려 했음을 알게 될겁니다.

이 오늘의 유머란 사이트를 폄하하고 공격하고 명예를 훼손시킨다면....
다시는 인터넷 글로만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출처 나이 먹었으나 철없는 내 자신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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